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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프로배구 삼성화재, FA 백광현 영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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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03:00
2021년 4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21-04-27 03:00
2021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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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프로배구 남자부 우승을 뒷받침한 리베로 백광현(29)이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화재는 자유계약선수(FA) 백광현을 2년간 총액 4억 원에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2020∼2021시즌 리시브 효율(31.9%)과 디그(세트당 8.4)에서 모두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수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백광현은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백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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