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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같은’ 오타니, 9회 2사후 역전포…홈런 공동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7 10:14
2021년 5월 17일 10시 14분
입력
2021-05-17 10:12
2021년 5월 1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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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영양가 넘치는 홈런포로 팀의 운명을 바꿨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초반 4번의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난 오타니는 9회초 결정적인 한 방으로 제 몫을 했다.
4-5로 패색이 짙은 9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보스턴 마무리 맷 반스의 초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로 연결했다.
맞는 순간 넘어갔다는 점을 직감할 정도의 큰 타구였다. 문제는 파울 여부였다. 타구는 폴대 안으로 향했고, 홈런임을 확인한 오타니는 서서히 베이스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다.
덕분에 에인절스는 보스턴을 6-5로 꺾었다.
오타니는 시즌 12호 홈런으로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치 해니거(시애틀 매리너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이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오타니는 2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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