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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혹적”·“엘리트”…류현진에게 푹 빠진 토론토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9 13:49
2021년 5월 19일 13시 49분
입력
2021-05-19 13:48
2021년 5월 19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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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연일 이어지는 ‘에이스’ 류현진의 호투에 크게 반색했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보스턴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세 차례 보스턴전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24에 그쳤던 류현진은 깔끔투로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6-0으로 앞선 8회 교체된 류현진은 토론토가 보스턴을 8-0으로 꺾으면서 시즌 4승(2패)째를 거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95에서 2.51까지 떨어졌다.
토론토는 경기 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의 투구 영상과 함께 “Ryu is mesmerizing”, “류는 매혹적입니다”라고 적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토론토는 “류현진은 그가 엘리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보스턴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극찬했다.
류현진은 4회초 안일한 수비로 찾아온 1사 1,3루를 제외하면 위기로 볼만한 순간조차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이닝 1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7이닝 이상 투구로 불펜 투수들의 어깨도 가볍게 했다.
류현진이 토론토 이적 후 연속으로 7이닝 이상을 소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7이닝 이상 기록이 한 차례에 불과했다.
여러모로 토론토가 기뻐할 수밖에 없는 하루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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