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동아일보와 국내 최초 서핑 프로리그 대회인 ‘2020 만리포 서핑 챔피언십’을 공동 주최한 코리아서프리그(KSL)가 23일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인 경기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2021년도 프로 선발전을 진행한다. 날씨와 바람의 영향이 없는 실내에서 선발전이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 롱보드 쇼트보드 부문 선발전을 통과한 참가자들에게는 올 시즌 KSL이 주최하는 프로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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