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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맨’ 이용찬 “내가 온 이유는 단 하나, 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2 12:48
2021년 5월 22일 12시 48분
입력
2021-05-22 12:48
2021년 5월 22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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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유튜브 통해 팬들에 인사
긴 무적 신세에서 벗어나 NC다이노스를 새 소속팀으로 맞이한 이용찬이 팀의 우승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용찬은 21일 NC 유튜브를 통해 새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미아로 남아있던 이용찬은 지난 20일 NC와 3+1년, 최대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는 2년 연속 정상 등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이용찬을 데려왔다.
이용찬은 “내가 온 이유는 단 하나, 우승하려고 왔다. 이번 시즌도 우승을 위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용찬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오랜 기간 재활에 임했다.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는 물론 여러 구단들이 흔쾌히 손을 내밀지 못한 것도 몸 상태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이용찬은 “아픈 곳은 없다. 경기에서 1이닝은 충분히 가능한 상태다. 앞으로 연습경기를 던지고 결정하겠지만 지금 당장 1이닝 정도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독립구단, 학교 야구부의 도움을 받아 쇼케이스에 임하는 과정에서 얻은 바가 많았다고 했다.
이용찬은 “한 팀에서 운동한다는게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학생, 독립 야구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게 운동하는지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프로팀에서 선수 생활 했다는 자체에 소중함을 많이 느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끝으로 이용찬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나도 선수들과 합심해 우승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찬은 26일 팀에 합류한 뒤 2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NC는 이용찬을 불펜 투수로 활용할 생각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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