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모델로 한 2021-22시즌 홈 유니폼 공개

  • 뉴스1
  • 입력 2021년 5월 24일 17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새 유니폼 모델 손흥민.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 뉴스1
토트넘 홋스퍼 새 유니폼 모델 손흥민.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 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29)을 모델로 한 2021-22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스토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음 시즌 안방서 입을 유니폼을 선보였다.

스폰서는 그대로 나이키였으며, 구단의 새 유니폼 모델로는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자펫 탕강가가 나섰다.

토트넘이 2021-22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 (토트넘 구단 SNS) © 뉴스1
토트넘이 2021-22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 (토트넘 구단 SNS) © 뉴스1
새 유니폼에는 붉은색으로 스폰서 AIA 글씨가 가운데 새겨졌으며 이전과 달리 특별한 무늬가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이었다.

구단을 상징하는 수탉 로고가 가슴에 있었고, 안쪽 브이넥 카라에 100주년을 기념하는 구단 최초의 엠블럼이 삽입됐다.

토트넘 구단은 “2021-22시즌에 입을 신선한 룩”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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