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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치플레이 앞둔 고진영 “다음 주 US여자오픈 대비하는 마음으로”
뉴스1
업데이트
2021-05-26 16:30
2021년 5월 26일 16시 30분
입력
2021-05-26 16:29
2021년 5월 26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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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솔레어)이 매치플레이 대회를 통해 다가올 US여자오픈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진영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장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US여자오픈을 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가 아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LPGA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는 2017년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고진영은 매치플레이 방식에 대해 “한국에서 매치플레이를 한 적은 있지만 결승까지 간 적도 없고, 사실 기대를 크게 하고 있지는 않다. 매치플레이보다 스트로크 플레이가 더 좋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다른 선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내 경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매치플레이에서는 나만 생각하기 힘들다”면서도 “전략은 따로 없고 한 선수 한 선수 이기는데 집중하겠다. 어렵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진영은 익숙하지 않은 방식의 대회지만,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연습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다음 주가 메이저대회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대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이번 주도 어렵고 다음 주는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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