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S “메시, 바르사와 재계약 임박…2년 뒤 베컴의 마이애미로 올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6-03 18:21
2021년 6월 3일 18시 21분
입력
2021-06-03 18:21
2021년 6월 3일 18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34)가 원 소속팀과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에서 2년을 더 뛴 뒤 2023년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CF로 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2년 뒤 MLS로 올 것이다. 이런 내용을 포함한 10년 계약을 바르사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MLS는 스페인 현지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바르사와 2023년까지 활약한 뒤 이후 MLS 무대서 은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컴의 마이애미 구단서 2시즌을 더 뛰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뒤, 이후 6년 간 바르셀로나 앰버서더 등을 지낼 것으로 예상했다.
매체는 “메시는 바르사에서의 2년 재계약과 마이애미에서의 은퇴 등의 내용이 담긴 10년 2억9300만달러(약 3264억원)짜리 대형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연간 7300만달러(약 813억)의 연봉을 받는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LA갤럭시에서 2019년에 받았던 720만달러(약 80억)에 10배 이상의 금액이다.
MLS는 “베컴이 있는 마이애미는 세계적인 유명 스타에게 돈을 줄 의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루머는 신뢰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메시는 그야말로 바르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919경기에 나가 742골 307도움을 기록했다. 메시가 들어 올린 우승 타이틀만 해도 무려 35개다.
2020-21시즌을 마치고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 그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 복수의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