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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등판…6승 도전
뉴스1
업데이트
2021-06-07 08:27
2021년 6월 7일 08시 27분
입력
2021-06-07 07:53
2021년 6월 7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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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1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9일부터 미국 일리조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에 출전할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9시 10분에 펼쳐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전 이후 6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 5월 5경기에 나가 4승 평균자책점 2.64로 호투했다. 하지만 6월 첫 경기였던 휴스턴전에서는 5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내준 최다 실점이었다. 당시 마틴 말도나도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하는 등 2개의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의 한 경기 2피홈런은 지난해 9월 8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70일 만이었다.
현재 5승 3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2013년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상대하는 화이트삭스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화이트삭스는 껄끄러운 팀으로 좌투수에 상당히 강한 타선을 자랑한다. 올 시즌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위(0.278), 팀 OPS 1위(0.831)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예르민 메르세데스, 닉 마드리갈은 류현진이 주의해야 할 타자들이다.
여기에 그동안 류현진과 좋은 호흡을 보였던 주전 포수 대니 잰슨이 7일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 화이트삭스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류현진이 극복해야 할 또 다른 변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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