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캡틴’ 손흥민, 故유상철 추모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8 14:09
2021년 6월 8일 14시 09분
입력
2021-06-08 14:09
2021년 6월 8일 1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희찬 "꿈을 키워주신 분…잊지 않겠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29·토트넘)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대선배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는 손흥민은 8일 인스타그램에 대한축구협의 추모 포스트와 함께 추모의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당신과 함께한 그날의 함성과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2차예선 4차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며 한국의 5-0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은 오는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스리랑카와 5차전을 앞두고 있다.
벤투호는 3승1무(승점 10·골 득실 +15)로 레바논(승점 10·골 득실 +5)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크게 앞서며 조 선두에 올라 있다.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라이프치히)도 인스타그램에 “꿈을 키워주신 분…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축구협회는 스리랑카전에서 유 전 감독을 추모하기로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과 협의를 통해 경기 전 유 전 감독에 대한 헌정 영상을 상영하고, 묵념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검은색 암밴드를, 스태프는 검은색 리본을 착용한다.
또 협회는 응원단 ‘붉은악마’와 협의해 유상철 감독의 등번호 6번을 추모하는 의미로 킥오프 이후 전반 6분까지 응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추모 통천과 국화꽃 66송이를 부착한 현수막도 게시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