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의조의 보르도, 새 주인 찾았다…강등 피하고 리그1 유지
뉴스1
업데이트
2021-06-23 07:47
2021년 6월 23일 07시 47분
입력
2021-06-23 07:47
2021년 6월 23일 07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황의조(29)가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지롱댕 보르도가 새 주인을 찾았다. 2020-21시즌 중 재정난으로 법정 관리를 받았던 보르도는 다행히 회생 방안을 마련하면서 하부리그 강등과 같은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보르도 구단은 23일(한국시간) “며칠 간의 논의 끝에 킹스트리트와 헤라르드 로페스 간의 보르도 구단 인수 합의가 끝났다. 그 결과 구단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받았다. 정상적으로 리그1에 잔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보르도 구단은 지난 4월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보르도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보르도에 4600만유로(약 620억원)를 투자했던 대주주사 ‘킹스트리트’가 더 이상 구단에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파산 위기로 몰렸다.
1000억 이상의 부채를 안게 된 보르도는 재정 건정성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규정에 따라 하부리그로 강등될 가능성도 있었다.
다행히 보르도는 스페인 국적의 억만장자인 로페스가 인수를 결정하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다. 넥톤 그룹의 회장인 로페스는 앞서 리그1의 릴 OSC의 구단주를 지낸 바 있다.
한편 보르도가 새 주인을 찾으면서 황의조도 팀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2019년 여름 보르도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는 2020-21시즌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31경기에 나와 11골 2도움의 성적을 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천석꾼 가세 기울었어도, 독립운동 아버지 원망은 이제 안 해요“[동행]
野 ‘친위 쿠데타 방지법’ 발의 강행… 與 “음모론으로 법 만들어”
용인서 70대가 몰던 승용차 인도로 돌진…“다른 차량 피하려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