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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롯데 서튼 감독, 자녀 확진에 자가격리…최현 코치 감독대행 맡는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6-29 17:34
2021년 6월 29일 17시 34분
입력
2021-06-29 17:34
2021년 6월 2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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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 News1
래리 서튼 롯데자이언츠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 이후 7월8일 복귀한다.
지난 14일 입국한 서튼 감독의 아내와 자녀 2명은 당시 ‘코로나 19’ 검진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27일 2주간의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재검사에서 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해당 내용 확인 후 보건소와 KBO의 지침에 따라 서튼 감독의 ‘코로나19’ 검사를 즉시 실시했으며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된다.
롯데는 서튼 감독의 자가격리 동안 최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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