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4명 더 갈 수 있다’ 김학범호 엔트리 18→22 확대…KFA 공식발표
뉴스1
업데이트
2021-07-01 11:52
2021년 7월 1일 11시 52분
입력
2021-07-01 11:52
2021년 7월 1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학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6.30/뉴스1 © News1
도쿄 올림픽 축구 종목 엔트리가 기존 18명에서 22명으로 늘어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올림픽에서 축구 종목을 주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을 통해 도쿄올림픽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한다는 이메일이 어제 밤 접수됐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은 18명의 최종 엔트리와 대회 전 교체가 가능한 예비 엔트리 4명이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심각한 부상 상황에서 교체할 수 있는 50명의 후보 엔트리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FIFA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각 팀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엔트리를 22명으로 늘렸다. 다만 경기 엔트리는 기존 방식대로 18명이며 나머지 4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KFA 관계자는 “22명 명단 제출은 2일까지다. 추가 발탁선수 4명은 내일 오전 9시 문자로 취재진에 공지할 예정”이라며 “엔트리 확대는 2020 도쿄 올림픽에 한해서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상민(이랜드), 김진규(부산),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기존에 김학범호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던 8명이 탈락의 쓴 잔을 마신 가운데 어떤 선수가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관계자는 “(추가될 4명에) 골키퍼를 한 명 더 넣을지, 공격수를 넣을지 등등 어떤 포지션을 보강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추후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