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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제성, 시즌 6승 보인다…‘6월 ERA 5.56’ 부진 씻어낸 호투
뉴스1
업데이트
2021-07-01 21:05
2021년 7월 1일 21시 05분
입력
2021-07-01 21:05
2021년 7월 1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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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L리그’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회말 kt 선발 배제성이 역투하고 있다. 2021.7.1/뉴스1 © News1
KT 위즈 선발 투수 배제성이 7월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배제성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위스전에 선발로 나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최고 150㎞에 이르는 빠른 공으로 LG 타선을 잠재우며 평균자책점도 3.74로 끌어 내렸다.
배제성은 팀이 6-1로 앞선 7회말 공을 박시영에게 넘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경기가 KT의 승리로 끝나면 배제성은 시즌 6승(4패)째를 거두게 된다.
배제성은 1회와 6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으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4회에도 선두타자 채은성에게 큼직한 2루타를 맞았으나 1점만을 내줬다.
배제성으로서는 6월 부진을 씻는 완벽한 투구였다.
배제성은 지난달 4경기에 선발 등판, 1승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22⅔이닝 동안 14점을 내주며 평균자책점은 5.56에 달했다.
이날 호투로 7월부터 배제성의 본격적인 승수 쌓기가 시작될지 주목된다.
반면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6실점(3자책)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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