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연장 역전승’ 최현 롯데 감독 대행 “올 시즌 베스트 경기 중 하나”
뉴스1
업데이트
2021-07-02 22:53
2021년 7월 2일 22시 53분
입력
2021-07-02 22:53
2021년 7월 2일 22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13대 5로 키움에 승리한 뒤 최현 코치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1.6.29/뉴스1 © News1
연장 접전 끝 SSG 랜더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최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대행이 “올 시즌 베스트 경기”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롯데는 2일 인천 SSG전에서 6-5로 승리했다. 정규 이닝동안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연장 10회 지시완의 천금같은 역전 결승타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2연패를 끊어낸 롯데는 최 대행 체제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최 대행은 “선수들이 믿기 힘들 정도로 잘해준 경기였다. 올 시즌 베스트 경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역전승을 일궈낸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특히 포수 2명이 정말로 잘해준 경기였고 김원중은 많은 공을 던지는 헌신을 통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면서 투수들을 이끈 포수와 경기를 매듭진 마무리 투수 김원중의 공헌을 높이 샀다.
결승타의 주인공 지시완은 “초반에 어려웠던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가 승리해 기분이 좋다. 팀 이기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직구에 내 스윙 감이 늦었다. 때문에 상대 배터리가 직구로 승부할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결승타 순간을 복기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반도체만 특혜 안돼” 업계 “TSMC 등 24시간 돌아가는데…”
“샤오미 전기차, 하루만에 70여대 박살”…자동 주차 기능 오류
서울 지하철 ‘MZ노조’도 91% 파업 찬성…“12월 출근길 어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