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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쓰자카 현역 은퇴 선언…WS 우승 함께한 코라 감독 “훌륭한 투수였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7-07 09:37
2021년 7월 7일 09시 37분
입력
2021-07-07 09:37
2021년 7월 7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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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시절 마쓰자카.(NBC 스포츠 보스턴 SNS 캡처)
미일 통산 170승을 달성한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 라이온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마쓰자카와 한솥밥을 먹었던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추억을 회상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6일 구단에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메이저리그를 거쳐 2015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계약하며 일본 무대로 복귀한 마쓰자카는 주니치와 세이부를 거치면서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
2007년부터 보스턴에서 마쓰자카와 2년 동안 생활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눈 코라 감독도 옛 동료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는 “(마쓰자카는) 훌륭한 투수였고, 월드시리즈에서도 공을 던졌다. 난 그를 존경한다. 2016년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도 공을 던지는 걸 봤다. 그는 야구를 사랑했고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오랜 기간 현역 생활을 이어온 마쓰자카에게 경의를 표했다.
한편 마쓰자카는 미일 통산 376 경기에 등판해 170승 108패 2 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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