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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코비치 윔블던 결승행…메이저대회 20번째 우승까지 한 걸음 남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7-10 09:53
2021년 7월 10일 09시 53분
입력
2021-07-10 09:53
2021년 7월 10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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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2위·캐나다)를 3-0(7-6 7-5 7-5)으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를 3-1(6-3 6-0 6-7 6-4)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마테오 베레티니(세계 랭킹 9위·이탈리아)와 우승을 다툰다.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앞선다. 둘은 2차례 맞붙었는데, 조코비치가 모두 승리를 따냈다. 가장 최근 만난 프랑스오픈 8강에서 조코비치가 3-1로 승리했다.
조코비치가 베레티니를 꺾고 윔블던 우승을 차지한다면 통산 메이저 대회 20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한 올해 열린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가 윔블던마저 석권하고 남은 US오픈에서 우승하면 한 해 4대 메이저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는 조코비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면 4대 메이저와 올림픽까지 제패하는 ‘골든 그랜드 슬램’을 이룰 수 있다.
한편 조코비치를 상대하는 베레티니는 이탈리아 선수로는 45년 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베레티니 개인으로도 첫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른만큼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조코비치와 베레티니의 남자 단식 결승은 11일 밤 10시에 시작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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