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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자 소화 후 100마일 강속구 ‘쾅쾅’…오타니, MLB 올스타전 새 역사
뉴스1
업데이트
2021-07-14 09:48
2021년 7월 14일 09시 48분
입력
2021-07-14 09:48
2021년 7월 1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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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193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시작된 이래 별들의 잔치에서 투타 겸업 선수가 나온 것은 오타니가 최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2구째 공을 때려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수비에 가로막혀 범타에 그쳤다.
첫 타석을 소화한 오타니는 1회말 마운드에 섰다. 선두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오타니는 맥스 먼시를 2루수 땅볼, 놀란 아레나도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특히 오타니는 아레나도를 상대로 100마일(약 160㎞)의 강속구를 연속으로 뿌리며 정규 시즌에 숨겨왔던 비장의 무기를 마음껏 휘둘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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