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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광현 시즌 5승, 결과보다 좋은 내용…SF 타선 압도하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7-18 14:31
2021년 7월 18일 14시 31분
입력
2021-07-18 11:32
2021년 7월 18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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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5승을 거뒀는데 결과보다 내용은 더 좋았다. 전체적으로 공은 묵직했고 변화구는 예리했으며 메이저리그(MLB) 승률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천적으로 떠올랐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 자이언츠코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세인트루이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4연승을 달린 김광현은 시즌 5승(5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3.11에서 2.87로 낮췄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전까지 58승32패(0.644)를 기록,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가장 성적이 우수했다. 지난 17일 경기에서도 아담 웨인라이트(6이닝 2피홈런 4실점)를 무너뜨리며 5연승으로 기세를 높였다.
하지만 김광현이 마운드에 오르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 6일 경기를 다시 보는 것 같았다. 김광현은 12일 전에도 7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이날도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안타 3개를 맞았으나 장타는 없었으며 정타조차 거의 없었다. 볼넷 2개 중 1개는 불가피한 고의볼넷이었다.
삼진을 1개뿐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잡았다. 5회초 2사 1, 2루에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낙차 큰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삼진이 적다는 건 긍정적인 의미였다. 김광현은 맞혀 잡는 방식으로 아웃카운트를 늘렸는데 그만큼 투구 수 관리가 잘 됐다. 3회초와 4회초를 각각 공 8개로 마쳤으며 이날 한 이닝 최다 투구 수도 17개였다. 스트라이크 비율은 58.8%였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이날 김광현은 직구 37개, 슬라이더 32개, 체인지업 11개, 커브 4개를 던졌다. 구속의 변화도 65.7~91.8마일로 커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각도가 평소보다 크게 꺾이지 않았으나 충분히 상대를 제압할 만큼 위력적이었다. 대체적으로 강한 타구가 나오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투구가 가능했다.
6회초에는 다소 타구의 거리가 멀어졌는데 우익수 딜런 칼슨의 수비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날 김광현이 상대한 마지막 타자인 다린 러프는 100.9마일의 타구를 쳤지만, 결과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이었다.
커브를 많이 던지지 않았으나 효율성은 높았다. 초반 유리한 카운트를 잡는데 쓰였으며 5회초 무사 1루에서 커트 카살리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기도 했다.
김광현은 애리조나전 4회부터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있다. 2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인데 이는 올해 메이저리그 최장 이닝 무실점 3위에 해당한다. 아울러 94타자 연속 장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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