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정영식 “많은 응원 감사…단체전도 최선 다할 것”

  • 뉴스1
  • 입력 2021년 7월 29일 08시 48분


한국 탁구 간판 정영식(29·미래에셋)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 단식 8강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영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월 1일부터 하는 단체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정영식은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판전둥을 만나 세트스코어 0-4로 패했다.

정영식은 1, 2세트에서 접전을 펼치기도 했으나 10-12, 9-11로 점수를 내줬다. 3, 4세트마저 6-11, 5-11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정영식과 이상수(31·삼성생명), 장우진(26·미래에셋)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오는 8월 1일 슬로베니아와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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