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홈런 선두’ 오타니, 2경기 연속 아치…시즌 37호 ‘쾅’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29 15:04
2021년 7월 29일 15시 04분
입력
2021-07-29 13:19
2021년 7월 29일 13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위 게레로 주니어와 5개 차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28일)에도 아치를 그렸던 오타니는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7호 홈런을 신고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32홈런)와 격차를 5개 차로 벌리면서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도 고수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우전 안타를 날린 오타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났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4회에는 대포를 쏘아 올렸다. 2사 1, 2루에서 등장한 오타니는 2볼-1스트라이크에서 콜로라도 헤수스 티노코의 4구째 직구를 통타했다.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으로 연결됐다.
6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7회 다시 한번 볼넷을 얻어내며 ‘4출루’를 완성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콜로라도를 8-7로 꺾고 시즌 51승(50패)째를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벨라루스 “핵탄두 있다” VS 美 “러 동결자산 우크라에 전달”
내란 특검법·네 번째 김 여사 특검법, 野 주도 법사위 통과
경찰·공수처·국방부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 출범…검찰은 빠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