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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재성, 마인츠 데뷔전…4부리그 팀에 승부차기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09 10:17
2021년 8월 9일 10시 17분
입력
2021-08-09 10:17
2021년 8월 9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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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프라이부르크, 3부팀에 1-0 승리
이재성(29)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05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소속팀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 엘버스베르크서 열린 2021~2022시즌 DFB 포칼 1라운드에서 엘베스베르크(4부리그)와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8-7로 이겼다.
지난 시즌 홀슈타인 킬(2부리그)을 떠나 올여름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후반 27분 교체로 나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연장전까지 약 48분을 뛰며 팀 승리를 도왔다.
마인츠는 후반 28분 선제골을 내준 뒤 끌려가다 후반 44분 안톤 슈타흐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연장에서도 연장 후반 5분 추가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6분 뒤 부르카르트의 동점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마인츠는 8명이 모두 성공하고, 상대 팀은 마지막 키커가 실축하면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한편 정우영(22)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뷔르츠부르크(3부리그)를 1-0으로 이겼다.
선발로 나선 정우영은 후반 47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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