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에 받은 사랑, 되돌려주고파…긍정적인 느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1 08:26
2021년 8월 11일 08시 26분
입력
2021-08-11 08:26
2021년 8월 11일 0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재계약에 감사함을 전했다.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마음도 밝혔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모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잘 생각해야 한다. (프리시즌을) 철저히 잘 준비했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새 시즌 준비 상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토트넘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맹활약 속에서 이적 소문의 중심에 있었지만 잔류를 택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22골 17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최다 도움, 최다 공격포인트를 모두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리그에서도 37경기 17골 10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득점과 도움 모두 4위에 해당한다. 두 시즌 연속 10골-10도움도 토트넘 구단 최초였다.
손흥민은 “6년 동안 이 구단에서 뛰었다는 것이 이미 영광스러운 사실이다”며 “구단은 내게 많은 것을 해줬다. 이제는 내가 되돌려주고 싶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과 4년을 더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대단한 업적을 함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토트넘은 비시즌에 새롭게 누누 산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와 관련해선 “훈련을 시작한지 2~3주가량 지났다. 정말 좋고, 긍정적인 느낌”이라고 했다.
한편, EPL 2021~2022시즌은 오는 14일 개막한다. 손흥민은 16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예산 43조 ‘小소위 밀실’ 넘어가… 예비비-R&D 졸속심사 우려
용산 ‘당근과 채찍’으로 공직기강 잡는다… “적극 행정엔 면책, 성과엔 인센티브 강화”
[김순덕 칼럼]윤 대통령은 왜 노무현을 좋아한다고 했을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