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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근육 이상증’ 이봉주, 허리 펴고 혼자 외출…수술 후 호전된 모습
뉴스1
업데이트
2021-08-17 08:29
2021년 8월 17일 08시 29분
입력
2021-08-17 08:02
2021년 8월 17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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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황제’ 이봉주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2021.8.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근육 긴장 이상증’이라는 병과 싸우고 있는 마라토너 이봉주(52)가 수술 뒤 건강한 모습으로 외출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봉주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사옥 앞에 나타났다. 지난 6월 척수지주막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약 2개월 만이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이봉주는 취재진에게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허리가 많이 펴지는 등 많이 호전돼 보였으나 완전히 고개를 들진 못했다. 수술 전과 비슷하게 ‘ㄱ자’로 고개를 내민 채 이동했다.
‘마라톤 황제’ 이봉주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8.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봉주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신경학적 질환 ‘근육 긴장 이상증’을 앓아 지난 6월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6시간30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봉주는 당시 소속사 런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을 잘 회복해서 여러분 앞에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봉주는 1970년생 개띠 동갑인 황영조와 더불어 한국마라톤 황금시대를 연 주인공이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2002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1 보스턴마라톤 우승 등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41차례나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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