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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60㎞ 강속구에 침묵…오타니, 게릿 콜 상대로 무안타 2삼진
뉴스1
업데이트
2021-08-17 14:34
2021년 8월 17일 14시 34분
입력
2021-08-17 12:10
2021년 8월 17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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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의 강속구에 눌려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7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69로 내려갔다. 팀도 1-2로 패했다.
오타니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복귀한 양키스의 에이스 콜을 상대했다.
지난달 30일 이후 실전을 치르지 못했던 콜은 이날 빼어난 피칭으로 이름값을 해냈다.
콜은 5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1승(6패)째를 챙겼다.
콜의 묵직한 구위에 첫 타석부터 오타니의 방망이는 헛돌았다. 1회초 99.1마일(약 160㎞)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한 오타니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쳤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팀이 1-2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콜의 98마일(약 158㎞)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하지만 또 한 번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오타니는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구원투수 조엘리 로드리게스와 대결했는데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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