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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남일 성남 감독 “인천, 전반 버티다 후반 승부 보는 팀…뒤공간 노릴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8-18 18:46
2021년 8월 18일 18시 46분
입력
2021-08-18 18:46
2021년 8월 18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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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김남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둔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상대의 뒤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란 전략을 전했다.
성남은 18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최근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10위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이 인천마저 잡는다면 중위권 도약에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김남일 감독은 “인천이 수비적으로 굉장히 단단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최근 우리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운을 뗐다.
김 감독은 인천을 향해 “전반에 버티다가 후반에 승부를 보는 팀”이라고 평가하며 “우리는 후반전에 인천의 뒤공간을 많이 활용할 것이다. 김광석과 오반석, 델브리지가 잘해주고 있지만 후반 들어 뒤공간에 대한 허점이 노출돼서 이를 공략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성남의 주득점원은 뮬리치다. 뮬리치는 10골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뮬리치에 득점이 편중돼 걱정이 많지만 지난 경기에서 유효슈팅이 11개 정도 나온 것을 보면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도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른 외국인 공격수 부쉬가 현재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K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데 조만간 가족이 한국에 들어오면 심적으로 편안함을 찾고 경기에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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