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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세영, AIG 여자오픈 3R 이븐파 주춤…공동 선두 그룹 3타 차 추격
뉴스1
업데이트
2021-08-22 07:19
2021년 8월 22일 07시 19분
입력
2021-08-22 07:19
2021년 8월 22일 0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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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8·메디힐)이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순위가 하락했다.
김세영은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7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가 됐다. 공동 선두 그룹(9언더파 207타)과는 3타 차다.
한국 여자골프는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 무관에 그칠 위기에 놓였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 10년간 매년 메이저대회에서 1승 이상을 수확했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기대감을 높였다.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에서 경쟁하던 김세영이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순위가 떨어졌다.
순위는 하락했지만 공동 선두와는 단 3타 차다. 뒷심이 강한 김세영이기에 역전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김세영은 이날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 보였지만 9번홀(파4)과 10번홀(파4)에서 다시 연속 보기에 그쳤다.
김세영은 이후 11번홀(파4)과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에 그치며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선두는 노르웨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덴마크의 난나 매드슨이다. 두 선수는 나란히 9언더파 207타를 기록 중이다. 매드슨은 아직 LPGA투어 우승이 없지만 노르드크비스트는 메이저대회에서 2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박인비(33·KB금융그룹)는 3라운드에서도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다.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잃은 박인비는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총 64명의 선수 중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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