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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개막전부터 히트 손흥민, 울버햄튼 상대로 2경기 연속골 도전
뉴스1
업데이트
2021-08-22 13:02
2021년 8월 22일 13시 02분
입력
2021-08-22 11:47
2021년 8월 22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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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한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울버햄튼과의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견인, 최고의 시작을 알렸다.
영국 무대 진출 후 첫 리그 개막전 득점이자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무너트린 의미 있는 득점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보직 변경을 하고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내, 현지 팬들로부터 “해리 케인이 없어도 손흥민이면 충분하다”는 평가를 이끈 득점이기도 했다.
여러모로 값졌던 개막전 기세를 몰아 2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노린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파코스 페헤이라전에 결장,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쉬는 동안 팀은 다소 흔들렸다. 한 수 아래라고 여겼던 페헤이라에 0-1로 패배, EPL 개막전 상승세를 잃었다.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등 손흥민의 공백을 여실히 느꼈다. 개막전 영웅 손흥민이 다시 분위기를 바꿔야 할 차례다.
분위기는 아주 좋다. 프리시즌에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더니 개막전에서도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 득점까지 만들었다. 언급했듯 포르투갈 원정에서 제외된 뒤엔 일부 주전 선수들과 함께 울버햄튼전에 맞춰 몸을 만들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프리뷰에서 “손흥민은 이번에도 최전방 공격수를 맡을 것이다. 재능이 있다는 건 이미 증명했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매체 ‘미러’는 “토트넘에 손흥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며 손흥민을 향한 특별한 기대를 표했다.
울버햄튼은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의 친정 팀으로,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이 주무기인 팀이다. 하지만 산투 감독을 포함,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난 이번 시즌엔 팀 전력이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막전에선 레스터시티에 0-1로 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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