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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거침없는 양키스, 홈런 3방 치며 36년 만에 11연승
뉴스1
업데이트
2021-08-25 13:18
2021년 8월 25일 13시 18분
입력
2021-08-25 13:18
2021년 8월 25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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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1985년 이후 36년 만에 11연승을 질주했다.
양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5-4로 이겼다.
0-2로 뒤진 2회초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시동을 건 양키스는 2-2로 맞선 5회초 DJ 르메이휴가 역전 2점 홈런을 날렸다. 4-3으로 쫓긴 7회초에는 루그네드 오도어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양키스는 9회말 2사 만루의 위기가 있었지만, 완디 페랄타가 프레디 프리먼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 연승 행진을 11경기로 늘렸다. 지난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7-5로 제압한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양키스가 11연승을 기록한 것은 1985년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후 36년 만이다. MLB닷컴에 따르면 최근 60년 간 양키스의 11연승은 이번이 3번째다.
11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74승5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지구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78승48패)와는 4경기 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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