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부상’ 비너스, US오픈 안 나간다…윌리엄스 자매 동반 불참
뉴스1
업데이트
2021-08-26 09:54
2021년 8월 26일 09시 54분
입력
2021-08-26 09:39
2021년 8월 26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너스 윌리엄스(147위·미국)가 올해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대회 US오픈에 불참한다.
윌리엄스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해 여름부터 다리 부상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다”면서 US오픈 불참 소식을 알렸다.
앞서 그의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22위·미국)도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US오픈 불참 사실을 먼저 전한 바 있는데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는 윌리엄스 자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윌리엄스 자매가 테니스 메이저대회에 동반 불참하는 건 지난 2011년 프랑스오픈 이후 10년 만이다.
오래도록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 잡았던 윌리엄스 자매는 불가피한 노쇠화 속 근래 메이저대회에서는 큰 결실을 맺지 못했다. 비너스는 2017년 윔블던, 세리나는 2019년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올해 참가한 메이저대회에서도 비너스는 호주오픈과 윔블던 2회전, 세리나는 호주오픈 4강이 최고 성적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윌리엄스 자매 외에도 여러 슈퍼스타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다소 맥빠진 분위기 속에 치러지게 됐다.
남자부에서는 로저 페더러(9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부상으로 참가하지 않는다. 경쟁자들이 빠지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우승 가능성이 더 올라간 상황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지원 신청 받는다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