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종아리 부상’ 손흥민, C.팰리스전 결장…“첼시전도 결장 가능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1 21:18
2021년 9월 11일 21시 18분
입력
2021-09-11 21:18
2021년 9월 11일 21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국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11일(한국시간) 열리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2021~2022 EPL 4라운드를 앞두고 토트넘이 공개한 출전 선수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토트넘의 누누 산투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의료진이 적절한 진단을 내릴 것이다”며 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손흥민은 최근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했다.
2일 이라크와의 1차전을 뛴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오른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근육 염좌였다. 이에 7일 레바논과의 2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이 어제(6일) 훈련 후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실시한 검사 결과 우측 종아리 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레바논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개막 3연승으로 선두에 있는 토트넘으로선 초반 승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흐름에서 간판 공격수의 이탈이 뼈아프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에서 토트넘을 담당하고 있는 댄 킬패트릭 기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오늘뿐 아니라 첼시전까지 뛰기 어려울 수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첼시와 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부상 정도에 따른 장기 결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승복 메시지’ 침묵하는 尹…대통령실 “헌재 결정 기다릴 뿐”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