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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이 7이닝 13K’ 토론토, 탬파베이 제압…최지만은 결장
뉴스1
업데이트
2021-09-16 08:19
2021년 9월 16일 08시 19분
입력
2021-09-16 07:44
2021년 9월 16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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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투수 로비 레이의 7이닝 역투와 보 비셋의 홈런포에 힘입어 탬파베이 레이스를 물리쳤다.
토론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레이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1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2승(5패)째를 수확했다.
이어 호아킴 소리아(1이닝 2실점)-조던 로마노(1이닝 무실점)가 나와 팀 승리를 지켰다. 로마노는 시즌 18세이브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보 비셋이 1회 결승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5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홈런왕 레이스를 이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멀티 히트를 쳤다.
전날(15일) 시즌 10호 홈런을 신고한 탬파베이 최지만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토론토는 1회말 1사 2, 3루에서 터진 비셋의 스리런 홈런으로 제압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마커스 세미엔의 안타, 게레로 주니어의 2루타에 이은 비셋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탬파베이는 5회초 마이크 주니노의 솔로포로 추격했다.
토론토는 5회말 조지 스프링어의 안타와 게레로 주니어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비셋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연속 적시타가 터져 6-1까지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8회초 브렛 필립스의 2점 홈런으로 3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탬파베이는 90승 56패, 2위 토론토는 82승 64패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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