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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U-23 야구월드컵서 파나마에 패배…슈퍼라운드 진출 ‘빨간불’
뉴스1
업데이트
2021-09-26 11:13
2021년 9월 26일 11시 13분
입력
2021-09-26 11:13
2021년 9월 2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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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6일(한국시간) U-23 야구월드컵 예선라운드 B조 3차전에서 파나마에 2-5로 패했다.(WBSC SNS 캡처) © 뉴스1
한국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파나마에 패하며 제3회 U-23 야구월드컵(세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U-23 야구월드컵 예선라운드 B조 3차전서 파나마에 2-5로 패했다.
니카라과에 4-6으로 패한 다음에 승부치기 끝에 네덜란드를 8-7로 잡았던 한국은 기세를 잇지 못하고 1승2패로 B조 5위에 머물렀다.
U-23 야구월드컵은 총 12개 팀이 6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예선 라운드를 치르며 각 조 1~3위가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한국은 남은 베네수엘라전, 콜롬비아전을 모두 이겨야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길이 열린다.
한국은 1회초 선취점을 뽑았지만 파나마의 반격에 마운드가 흔들렸다. 한국 선발 투수 조은은 1회말 무사 2, 3루에서 폭투를 던져 동점을 허용하더니 후속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2번째 실점을 했다. 아웃카운트를 1개도 못 잡은 조은은 김건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건우도 2회말 2사 후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만루에 몰렸고, 에라스모 조엘 카바예로 루이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은 5회초 김동혁의 3루타와 임종찬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6회말 추가 실점하며 파나마에 2-5로 졌다. 한국 타선은 이날 4안타에 그쳤다.
한국은 27일 오전 11시30분 베네수엘라와 예선라운드 4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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