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디자인 고탄성 신소재로 극강의 스핀 경험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볼빅

“최상의 비거리, 완벽한 스핀, 쉬운 퍼팅까지 골프공의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

한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은 2022년형 골프공 ‘VS4’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이렇게 자평했다. 볼빅은 “VS4는 볼빅만의 ‘V-포커스 라인(V-Focus Line·5선)’을 디자인한 제품으로 보다 쉽고 정확한 퍼팅 정렬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면서 “이와 함께 환상적인 스핀력과 압도적인 비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4피스 골프공”이라고 소개했다.

볼빅 자체 설명처럼 이 공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건 V-포커스(5선) 퍼팅 라인이다. 볼빅은 “제품 박스 안에 들어 있는 스티커(드라이버용 1개, 퍼터용 2개)를 클럽에 부착하면 공에 디자인한 5선 라인을 따라 드라이버샷 때는 정확한 에이밍(aiming)을, 퍼팅 때는 라인 정렬을 쉽게 할 수 있다. 또 중앙 서클(O) 포인트에 시선을 집중해 티샷을 날리면 헤드업도 자연스레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핀이 많이 걸린다는 것도 장점이다. 볼빅은 “VS4는 극강의 스핀량을 자랑한다. 스핀량이 뛰어난 것은 이중 커버 구조 가운데 ‘이너커버(맨틀)’에 기술력이 집약돼 있기 때문”이라면서 “신소재 고탄성 엘라스토머(Elastomer)를 활용해 ‘V-엘라스탄(V-Elasthane) 맨틀층’을 구축한 게 성공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우터 커버인 ‘뉴 지르코니아 하이브리드 커버(New ZI Hybrid Cover)’도 강력한 스핀량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공 내부의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이너커버가 쉽게 찌그러지면서 아이언 클럽 페이스면의 그루브(U자형 홈)와 공의 접촉 시간을 늘려줌으로써 ‘롱 스핀’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라면서 “공에 걸리는 회전수가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공이 적정한 포물선을 그리며 그린에 떨어지면 브레이크가 걸린 것처럼 멀리 굴러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비거리도 자랑거리다. 볼빅은 “VS4는 임팩트 시 강인한 중심코어로 스핀 축이 잡혀 직진 비행과 방향성이 향상돼 ‘ALX(Added Long eXtreme Flight)’라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볼빅 관계자는 “VS4는 90∼110마일(mph)의 스윙 스피드를 구사하는 골퍼라면 비거리는 기본이고, 완벽한 스핀과 쉬운 퍼팅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한마디로 ‘완벽함을 담은 차세대 골프공(Next Generation Ball)’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색상은 흰색 단일 제품으로 출시하며 소비자가격은 8만 원이다. 볼빅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온·오프라인 골프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enjoy&golf#골프#스포츠#볼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