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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국 만나는 여자농구…정선민 감독 “스피드로 싸우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10-01 09:54
2021년 10월 1일 09시 54분
입력
2021-10-01 09:54
2021년 10월 1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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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국제농구연맹(FIBA) 제공) © 뉴스1
오는 2일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7위 중국을 상대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의 정선민 감독이 스피드를 강조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2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중국과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대만을 꺾고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에 걸린 2022 호주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 출전권을 이미 확보했다.
이제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중국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FIBA 랭킹에서도 19위인 한국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 있다.
또한 조별예선에서 호주, 대만, 필리핀을 상대로 3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특히 조별예선 1, 2차전에 필리핀(143-52 승리), 대만(124-50 승리)을 상대로 100점 이상을 기록,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정 감독은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결국 신장차의 열세, 제공권 장악의 열세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윤예빈을 제외한 11명의 선수들 모두 코트에 세워 스피드로 싸워볼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표팀의 에이스 박혜진은 “중국이 쉽지 않은 상대인 것은 분명하다. 높이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만큼 우리의 장점인 스피드를 많이 살리는 농구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 “후회 없이 뛰어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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