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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왼발슛으로 골대 강타…팬들은 기립박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03 10:17
2021년 10월 3일 10시 17분
입력
2021-10-03 10:16
2021년 10월 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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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팬들을 매료시키기엔 충분한 활약이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이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2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전에 선발로 나서 81분을 뛰었다.
전반 13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몸을 푼 이강인은 돌파와 패스로 레반테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려 애썼다.
후반 25분에는 레반테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낸 공이 뒤로 흐르면서 골키퍼와 마주했지만 드리블 돌파가 막히면서 기회를 놓쳤다. 4분 뒤에는 짧은 패스를 받아 맘먹고 때린 왼발슛은 상대 골키퍼 손을 스쳐 골대에 맞았다.
역할을 다한 이강인은 후반 36분 교체 아웃됐다. 마요르카 홈팬들은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이강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마요르카는 후반 29분 앙헬의 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마요르카는 승점 11(3승2무3패)로 11위가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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