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벨기에와의 준결승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45분 테오 에르낭데즈의 극적인 결승골로 역전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큰 사진). 에르낭데즈(작은 사진 왼쪽)가 경기 종료 후 킬리안 음바페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에 2골을 먼저 내줬지만 1골, 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11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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