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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단한 선발투수”…이강철 감독 ‘QS 20번’ 고영표에게 보낸 신뢰
뉴스1
업데이트
2021-10-10 13:43
2021년 10월 10일 13시 43분
입력
2021-10-10 13:43
2021년 10월 10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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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선발투수 고영표. 뉴스1 © News1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올 시즌 20번의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한 고영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강철 감독은 10일 서울의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패배했지만 선발 투수 고영표는 좋은 투구를 펼쳤다. 결과적으로 LG 타자들이 잘 쳤다”고 밝혔다.
고영표는 9월까지 LG를 상대로 5경기에 나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26을 기록하는 등 매우 강했다. 9일 경기에선 6이닝을 8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3실점으로 버텼으나 패전을 떠안았다. 지난 7월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3개월 만에 패배였다.
그래도 고영표는 시즌 20번째 퀄티리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단일 시즌 20번 이상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국내 투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 양현종 등 3명 밖에 없었다.
이 감독은 “퀄리티스타트는 선발 투수의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균자책점”이라며 “그런 면에서 고영표의 기록은 의미가 더 있다. 고영표의 평균자책점은 2점대(2.87)인데 대단한 선발 투수”라고 고영표를 호평했다.
이어 “선발진이 다들 잘하면서 서로 자극을 받으며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감독으로서) 시즌을 운영하기 좋은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만족했다.
올 시즌 KT 선발진 중 고영표는 11승,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10승을 기록 중이다. 배제성(9승)과 윌리엄 쿠에바스(8승)도 두 자릿수 승리에 도전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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