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항서 베트남, 오만에 1-3 역전패 ‘4연패’…사우디는 중국 꺾고 ‘4연승’
뉴스1
업데이트
2021-10-13 08:57
2021년 10월 13일 08시 57분
입력
2021-10-13 08:57
2021년 10월 13일 08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월드컵 최종예선 4연패에 빠졌다. 오만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내리 3실점하며 역전패했다.
베트남은 13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에서 오만에 1-3으로 졌다.
베트남은 자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최종예선까지 진출하는 이정표를 세웠지만 1∼4차전 전패로 아직 승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오만(2승2패 승점 6)은 일본과 승점과 득실차까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오만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베트남이 전반 39분 응우옌띠엔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오만은 전반 추가시간 이삼 알 사브히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전반을 1-1로 마쳤다.
오만은 후반 들어 더욱 베트남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신 알-칼디의 추가 골이 터졌고 후반 18분에는 살라 알야흐야이의 페널티킥 쐐기골이 터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베트남은 빼앗긴 리드를 만회하지 못한 채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같은 날 홈에서 중국을 상대한 B조 사우디아라비아는 3-2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사우디(승점 12)는 이날 승리로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호주(승점 9)가 뒤쫓고 있다. 중국(1승3패 승점 3)은 4위 일본에 이어 5위에 머무르고 있다.
사우디는 전반 15분과 38분 사미 알 나헤이의 연속골이 터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2분 중국의 알로이지우 도스 산투스가 만회골을 성공시켜 한 골 차로 따라 붙었으나 후반 27분 사우디가 피라스 알부라이칸의 추가골로 다시 달아났다.
후반 42분 중국의 우시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3-2 사우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한강, 독립서점 운영에서 손 떼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선고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