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정후, 역대 최연소 5년 연속 150안타…통산 5번째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5 19:41
2021년 10월 15일 19시 41분
입력
2021-10-15 19:41
2021년 10월 15일 1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정후가 역대 최연소로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최채흥의 5구째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49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이정후는 시즌 150안타를 채웠다.
이로써 이정후는 5년 연속 150안타를 고지를 밟았다.
데뷔 첫 해인 2017년 179개의 안타를 쳐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이정후는 2018년 163개, 2019년 193개, 2020년 181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최다 안타 부문에서 2017년 3위, 2019년 2위, 2020년 5위를 차지했다.
23세 1개월 25일의 나이로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한 이정후는 나성범(NC 다이노스)이 2018년 9월 11일 마산 KIA 타이거즈전에서 세운 종전 최연소 기록인 28세 11개월 8일을 무려 5년 10개월 앞당겼다.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한 선수도 많지 않다. 이정후가 통산 5번째다.
7년 연속(2012~2018년) 150안타를 기록한 박용택(은퇴)이 2016년 9월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 기록을 처음 써냈다.
이후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6년·2013~2018년),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6년·2016~2021년), 나성범(5년·2014~2018년)이 5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美 국무장관, 주미 남아공 대사를 기피인물로 지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