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英매체 “손흥민, 코로나19 확진…다른 한명은 힐”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6 11:48
2021년 10월 16일 11시 48분
입력
2021-10-16 11:43
2021년 10월 16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트넘 소속 선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가운데 손흥민이 확진자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은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열흘간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런데 확진자 2명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이 언급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SNS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이라고 알렸다. 인도네시아판 골닷컴도 “토트넘의 주 공격수 손흥민과 윙어 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후 큰 문제가 남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흥민은 지난 5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 7일 시리아전과 12일 이란전을 소화했다.
만약 손흥민의 확진이 사실일 경우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에게 악재다.
10월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도맡고 있다.
토트넘은 18일 뉴캐슬과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이어 22일 비테세(네덜란드)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EPL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에 들어가면 최소 이 3경기는 모두 뛸 수 없다. 팀의 간판 공격수 헤리 케인도 부진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이탈은 토트넘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재판 고의지연 정치인 피선거권 제한”… 野 “내란죄 사면 금지” 법안 잇달아 발의
트럼프 2기 앞 외교 올스톱… 한미 군함협력-APEC 준비 차질 우려
[단독]“등록금 16년 동결에 더는 못 버텨” 주요 대학 5% 인상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