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민지, 시즌 7승 보인다…버디 10개로 3R 단독 선두
뉴스1
업데이트
2021-10-16 21:12
2021년 10월 16일 21시 12분
입력
2021-10-16 21:12
2021년 10월 16일 2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민지. (KLPGA 제공) 2021.10.15/뉴스1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무려 20점을 확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7번째 우승 가능성도 높아졌다.
박민지는 16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 잡아내며 20점을 기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 등 각 홀 성적에 매긴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박민지는 1라운드 공동 51위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에서 14점을 추가해 공동 12위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박민지는 중간합계 40점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이번 시즌 초중반까지 무려 6개의 우승트로피를 챙기며 ‘대세’로 올라섰다. 하지만 지난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이후 약 3개월 동안 우승 없이 잠잠했다. 박민지로서는 우승을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박민지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처음 치는데 이 방식에서는 보기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어 계속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친 것을 골프를 시작한지 12년 만이라 나에게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 쭉 잘하고 있는데 우승이 없다는 말이 듣기 싫었다”며 “내일 샷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알 것 같다. 내일 날씨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해서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소영(24·롯데)과 안나린(25·문영그룹)은 3라운드까지 36점을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은 34점으로 공동 5위다.
1·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켰던 한진선(24·카카오VX)은 이날 고전했다. 한진선은 단 1점을 얻는데 그쳤고 순위는 공동 13위(28점)으로 하락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튀김 찌꺼기’서 저절로
“우리 엄마 욕했지” 환청 듣고, 10개월 아기 머리에 폰 던진 20대
이-하마스, 휴전협상 앞두고 책임공방… 타결 가능성 불투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