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뉴캐슬전 쓰러진 관중에 쾌유 메시지… “건강 되찾기를”
뉴스1
업데이트
2021-10-18 18:27
2021년 10월 18일 18시 27분
입력
2021-10-18 18:26
2021년 10월 18일 1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EPL 뉴캐슬-토트넘전을 관전하다 쓰러진 관중의 쾌유를 빌었다.(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갑자기 쓰러진 관중의 쾌유를 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일어났던 일을 돌이켜보며 느낀 것은 축구는 사람의 건강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쓰러진) 관중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뉴캐슬-토트넘전은 전반 41분 중단됐다.
한 관중이 관전 도중 심장 이상 증세로 쓰러졌고, 위급한 상황을 인지한 토트넘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주심은 즉각 경기를 중단시켰고, 뉴캐슬 메디컬 스태프가 관중석으로 올라가 응급조치를 했다. 다행히 관중은 안정을 되찾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손흥민은 “대단한 팀워크였다”며 “항상 여러분의 놀라운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위급 상황이 정리되고 재개된 경기에서 전반 48분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아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을 앞세워 뉴캐슬을 3-2로 꺾고 5승3패(승점15)로 EPL 5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너희 해칠수도” 수업중 학생 위협 초등교사 입건
경찰, 하늘양 피살 사건 관련 악성 댓글 수사 5건 진행…1명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