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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쇼트트랙 女대표팀, 월드컵 2차 계주 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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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03:00
2021년 11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21-11-01 03:00
2021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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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1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반면 개인전 1000m에서는 남녀 대표 선수 누구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한국은 전날 1500m에서도 황대헌(은메달)과 김아랑(동메달)이 시상대에 올랐지만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한국은 황대헌이 500m에서 따낸 금메달 1개로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도 금메달은 1개에 그쳤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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