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사진)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I조 경기에서 미얀마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박 감독 취임 후 3대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은 2022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0년 태국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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