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리디아 고,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1-11-08 08:07
2021년 11월 8일 08시 07분
입력
2021-11-08 08:07
2021년 11월 8일 08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적어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LET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ET 대회 우승은 지난 2016년 12월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리디아 고는 15세던 2012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따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2016년까지 10대 시절 통산 14승을 기록하며 ‘천재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20대 접어들면서 갑자기 부진에 빠졌다. 이번 대회 전까지 리디아 고가 들어올린 LPGA 우승컵은 2018년 메디힐 챔피언십이 전부였다.
부진하던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리디아 고는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 출전, 평균 타수 1위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대통령 아닌 특전사령관 지시”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