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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3.7% 확률 잡아라’ KT 쿠에바스-두산 곽빈…한국시리즈 1차전 격돌
뉴스1
업데이트
2021-11-13 14:30
2021년 11월 13일 14시 30분
입력
2021-11-13 14:30
2021년 11월 13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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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쿠에바스. 2021.10.31/뉴스1 © News1
2021 한국시리즈의 향방을 좌우 할 1차전에 KT 위즈는 윌리엄 쿠에바스, 두산 베어스는 곽빈을 선발로 내세운다.
KT와 두산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단기전에서 1차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3.7%나 된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는 1차전 선발로 윌리엄 쿠에바스를 낙점했다. 쿠에바스는 올해 23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쿠에바스는 시즌 중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달 3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1위 결정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 팀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이강철 KT 감독은 중요한 한국시리즈 1차전, 다시 한번 쿠에바스 카드를 꺼냈다.
이강철 감독은 “한국시리즈와 같은 큰 경기에서는 기 싸움 등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선수의 영향이 있다”며 “지난해 플레이오프, 1위 결정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선수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베어스 곽빈. 2021.11.5/뉴스1 © News1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두산은 곽빈에게 1차전 중책을 맡겼다. 곽빈은 올해 21경기에서 4승7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고 올해 KT전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2.45로 잘 던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최원준과 미란다가 선발진에 들어왔는데 미란다는 아직 1선발로 나서기 어렵고, 최원준은 피로가 아직 있다”며 “곽빈이 KT전에서도 괜찮았고 공 자체가 좋다. 자기 공만 던지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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