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호날두 침묵’ 포르투갈, 세르비아에 역전패…월드컵 본선 직행 실패
뉴스1
업데이트
2021-11-15 17:18
2021년 11월 15일 17시 18분
입력
2021-11-15 10:22
2021년 11월 15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포르투갈이 세르비아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포르투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펼쳐진 세르비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A조 8차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넣고도 두 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를 했다.
이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세르비아(6승2무 승점 20)는 A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고, A조 2위로 밀린 포르투갈(5승2무1패 승점 17)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월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풀타임(전시간)을 뛰면서 마땅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침묵, 팀을 월드컵 본선 직행으로 이끌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방 압박 과정에서 상대 볼을 뺏은 후 헤나투 산체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전반 33분에는 세르비아가 동점을 만들었다.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샤사 루키치가 내준 공을 두산 타디치가 왼발 슛으로 득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로 전반을 마친 두 팀은 후반 들어서도 팽팽한 흐름을 지켰다. 포르투갈은 상대의 뒤공간을 노려 득점 기회를 엿봤으나 세르비아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 막판 세르비아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 4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포르투갈은 남은 시간 총공세에 나섰으나 시간이 부족해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했고, 결국 세르비아가 적지에서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압구정 신현대, 최고 70층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 장벽’ 논란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