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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빙속 김준호, 월드컵 2차 500m 4위…3위와 0.085초 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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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0:41
2021년 11월 21일 10시 41분
입력
2021-11-21 10:41
2021년 11월 2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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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강원도청)가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준호는 2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4초738을 기록, 4위에 올랐다.
34초653로 동메달을 따낸 폴란드 마레크 카니아에 0.085차로 밀려 메달권 진입이 좌절됐다.
차민규(의정부시청)는 34초978로 7위를 기록했다.
여자 500m 디비전B(2부리그) 1차 레이스에 나선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8초124로 1위에 자리했다.
남자 1만m 디비전A에서는 이승훈(IHQ)이 13분40초453로 24위, 정재원(서울시청)이 13분42초238로 26에 머물렀다. 엄천호(스포츠토토)는 13분58초828로 30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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