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SNS 좀 하지마’…박항서, 라이브 방송에 빠진 베트남 GK에 일침
뉴스1
업데이트
2021-11-23 09:46
2021년 11월 23일 09시 46분
입력
2021-11-23 09:20
2021년 11월 23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 선수를 공개 비판했다. 베트남 대표팀의 골키퍼가 훈련에 영향을 줄 만큼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SNS에 할애하고 있어서다.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은 23일(한국시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골키퍼 떤쯔엉에게 ‘훈련에 보다 집중하고 SNS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직접 충고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베트남 대표팀 선수들을 아끼고 감싸는 박 감독의 모습을 떠올리면 특정 선수에게공개 비판한 것은 꽤 이례적이다.
하지만 떤쯔엉의 최근 행동을 보면 이해가 간다.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데 빠진 떤쯔엉은 본업을 잊을 만큼 많은 SNS 활동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심지어 경기 전날 늦은 밤과 팀이 패배한 후에도 SNS 라이브를 했다.
박 감독은 공개적인 비판과 함께 새로운 백업 골키퍼 반쿠엉을 대표팀에 소집해 던쯔엉 단속에 나서고 있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말했던 ‘명장’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처럼, 박 감독 역시 선수들의 도를 넘은 SNS 활동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박항서호’ 베트남은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치러질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회당 10만원’ 비급여 도수치료, 실손 있어도 9만원 부담해야
“딸이 납치됐다”…편의점 점주가 받은 의문의 메모
與 “여의정 대화 재개…전공의 복귀 위해 수련특례 등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